9살 아들을 두고 온 인도네시아 크리스틴씨

크리스틴씨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구김살없이 밝게 자라주는 아이들이 고맙다. 특히 의젓하고 똑소리나는 맏딸 영아는 한국말이 어려운 엄마에게 든든한 한국어 선생님이 돼 주고 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