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2년전 한국으로 시집 온 필리핀댁 리첼 씨 순백의 간호사복이 눈에 띄는 한 사람, 12년 전 한국으로 시집 온 필리핀댁 리첼 씨. 타국에서 기반을 잡고 사회생활을 하기란 쉽지 않은 법, 하지만 그녀는 한국 땅에서 당당히 꿈을 일궈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