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온 아내

12년을 같이 살다보니 시어머니가 친정엄마 같이 느껴진다는 프라파이씨는 엄마라고 부르며 시어머니와 살갑게 지낸다. 프라파이씨는 직접 키운 도라지며, 들깨를 가지고 장사를 하는 시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