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개월, 베트남에 남겨진 며느리

작년 6월! 베트남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먼저 한국으로 돌아간 남편을 기다리는 만삭의 어린 신부 리엔씨가 바로,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 태어날 아기와 남편을 기다리며 마냥 행복해야 할 리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