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인도를 찾은 지카 씨

평소처럼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던 산지카는 엄마에게 뜻밖의 호출을 받게 된다. 못 말리는 엄마의 화통한 성격 때문에 졸지에 처음 보는 한국남자를 만나야 할 상황! 만나야 할까? 말아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