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출신 며느리 송니나 씨

서울시 노원구에 사는 시어머니 이정자(59) 여사. 고된 시집살이로 힘든 시절을 보낸 이 여사는 자신만큼은 며느리에게 좋은 시어머니가 되겠다는 소망을 갖고 살아왔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