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쇠 시어머니와 엉큼한 며느리

고부가 함께 며느리의 친정 나라로 여행을 떠난다. 남편도 아이도 없이 오직 두 사람만 믿고 의지할 동반자로 서로를 이해하고 갈등의 골을 메워가는 시간.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역지사지 힐링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