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배 만드는 네팔 아빠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한 조선소에서 근무하는 네팔에서 온 아빠 ‘파가미(31)’. 히말라야산맥 아래의 작은 산골 마을 ‘데비스탄’에서 나고 자란 아빠는 17살이 되던 해, 집을 나간 아빠를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