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저희 집은 글 아는 사람이 없어요” 고부가 함께 떠난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첫날부터 감기 기운을 느낀 김 여사가 컨디션이 안 좋아지자 수정 씨는 시어머니 머리 감을 걱정까지 하며 살뜰히 보살핀다. 며느리 덕분에 기분
NEWS 손녀와 사는 시어머니, 시아버지와 사는 며느리 베트남 며느리 남수정 씨는 남편과 두 아들, 시아버지를 모시고 충주의 산골에 살고 있다. 반면, 시어머니 김경애 여사는 원주로 유학 간 중학생 손녀를 돌보며 도시에 살고 있다. 서로 뒤바뀐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