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감시하는 시어머니

달이 뜨는 그림 같은 산으로 유명한 월출산. 그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전라남도 영암의 한 산골 마을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 싶지만 살 수 없다는 며느리 디바인 씨(29)와 아들의 행복을 위해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