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대가족의 맏며느리가 된 대만 아내
갓 스무 살이 된 대만 출신의 여대생이 한국땅을 밟았다. 잠시 유학생활을 하기로 찾았던 애초 계획보다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고대학원 시절 한국인 남자와 사랑에 빠져 결국 결혼을 하게 됐다
갓 스무 살이 된 대만 출신의 여대생이 한국땅을 밟았다. 잠시 유학생활을 하기로 찾았던 애초 계획보다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고대학원 시절 한국인 남자와 사랑에 빠져 결국 결혼을 하게 됐다
미얀마의 한 산골 마을, 가난이 대물림 되는 그곳에 작은 학교를 세운 한국인 교장 선생님이 있습니다. 배움의 기회조차 드물었던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내일의 희망을 함께 일구는 김한석 교장과
빨래 담당 당태겟, 요리담당 당프엉오안 엄마일이라면 뭐든 발 벗고 나서는 효자효녀 남매 재혼한 엄마를 따라 3년 전 한국에 왔다. 아직 한글이 서툰 탓에 성적이 저조한 두 아이 하지만 걱정은 No~
겨울이 찾아온 강원도 정선 산골 마을에 사는 미나씨. 네팔 출신인 미나씨는 올해로 5번째 한국의 겨울을 겪고 있다. 겨울마다 눈과의 전쟁인 이곳에서 미나씨 부부는 시할머니 시부모님을 모시고
역사상 단 한 번도 본 적 없던 이들의 일상! 사할린 한인 3세 무심해 보여도 스윗남 아빠 신철재웃음이 넘치는 엄마 신에바부모님 일이라면 시키지 않아도 나서는 예쁜 두 딸 신마야와 신아리나
한국 생활 16년 차인 철재와 에바 그리고 한국에서 나고 자란 아리나. 이 부부와 딸 사이엔 엄청난 문제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소통 문제? 잘 대화하는 것 같다가도 대화가 조금 깊어지니 아빠가 품
크리스틴씨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구김살없이 밝게 자라주는 아이들이 고맙다. 특히 의젓하고 똑소리나는 맏딸 영아는 한국말이 어려운 엄마에게 든든한 한국어 선생님이 돼 주고 있다는데
지금은 한국인과 결혼하여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있고 러시아 한국 통역사라는 댓글이 있었던, 광주 시내, 한 여고의 등굣길. 유독 눈에 띄는 학생이 있으니, 갈색 눈과 금빛 머리칼을 가진 여고생
“제 경력이 10년이에요~!” , 국밥집 며느리 호앙티항 대구와 창녕의 오일장을 오가며 국밥을 파는 그녀. 그녀는 베트남에서 온 32세 호앙티항 씨다. 시어머니와 함께 국밥집을 운영한지 10년째.. 국밥
경기도 성남의 현대시장에는 시장상인들의 칭찬 일색! 백점 며느리가 있다! 6년 전 건어물집에 시집온 캄보디아 며느리 요릉 나라츠! (28세) 그녀의 일상은 24시간이 모자르다. 집안일과 두 아이
10년 전 박정순 여사는 며느리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왈칵 눈물을 쏟았다. 나무를 덧대 만든 집들이 모여 있는 며느리의 친정 동네를 보고 깜짝 놀랐기 때문. 상수도 시설도 갖춰지지 않아 멀리서 물을
미완의 제국, 가야의 수수께끼. 그 미스터리를 풀어본다. 전북 장수군에서 수 십기의 가야계 고분이 발견됐다. 경남 일대에만 존재했다가 일찍 멸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야의 고분이 호남의 동부
‘쿠쉬의 책’이라는 뜻으로 중국 왕 쿠쉬가 악인에서 선인으로 변화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런데 1만 129절이라는 방대한 [쿠쉬나메]의 내용 중 절반가량이 신라에 관한 내용이다. 천 년 전
아버지가 방글라데시 어머니가 한국인인 다문화 가정 2세대인 김선희씨가 고1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 지금은 숙련된 조리사이지만, 다문화 가정을 사회적 약자로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에 대해서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한 조선소에서 근무하는 네팔에서 온 아빠 ‘파가미(31)’. 히말라야산맥 아래의 작은 산골 마을 ‘데비스탄’에서 나고 자란 아빠는 17살이 되던 해, 집을 나간 아빠를 대신
랭킹 스쿨 유튜브에서 4년전 방송한 내용입니다. 가난한 외국 가정에서 자란 여성들이 한국인과 국제결혼으로 부와 명성을 쌓고 친정에 16억원짜리 주택을 선물한 베트남 며느리 전티마이씨는
가난한 며느리 친정집에 집을 선물한 시어머니와 가난한 며느리의 풀 스토리. 480만 명에게 감동을 준 고부 한 지붕 아래 4대가 사는 집이 있다. 시어머니 박정순(61) 여사는 아침 일찍 일어나 일곱
AD 48년 7월 잔잔한 고 김해만에 붉은돛을 단 커다란 배가 도착한다. “저는 아유타국에서 온 공주입니다. 성은 허이고 이름은 황옥입니다“ 결혼을 위해 9천 km 바닷길을 뚫고 온 여인 허황옥 역사
베트남 며느리 남수정 씨는 남편과 두 아들, 시아버지를 모시고 충주의 산골에 살고 있다. 반면, 시어머니 김경애 여사는 원주로 유학 간 중학생 손녀를 돌보며 도시에 살고 있다. 서로 뒤바뀐 듯한
경상남도 김해, 아침부터 열심히 꽃단장 중인 오늘의 주인공! 캄보디아에서 온 4년차 며느리! 누굴 만나러 가길래 이렇게 예쁘게 꾸밀까요~? 남편과 함께 양 손 가~득 무겁게 도착한 곳은 경상남도
통계청의 ‘2023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 결과’ 발표에 의하면 작년 다문화 혼인이 전년 대비 3003건 늘었으나 한편으로는 다문화 이혼도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다문화
우리 나라는 국제결혼 인구가 100만을 넘고 현재 2세대를 지난지 오래되었으나 아직도 주먹구구식 행정을 벌리고 있고, 여기저기서 폐단이 수없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의를 갖고 국제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