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나고 자란 딸 ‘아리나’

한국 생활 16년 차인 철재와 에바

그리고 한국에서 나고 자란 아리나.
이 부부와 딸 사이엔 엄청난 문제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소통 문제?
잘 대화하는 것 같다가도 대화가 조금 깊어지니 아빠가 품 안에서 꺼낸 건… 핸드폰 번역기?!

하지만, 아리나는 그마저도 이해하지 못하는 듯한데…

심지어 엄마와 아빠 대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리나는
둘에게 대화를 그만하라고까지 한다?!
누구 하나가 노력하지 않으면 답이 없는 소통 문제!
과연 이 가족의 소통 문제는 원만하게 해결될까?

한국에서 나고 자란 딸 ‘아리나’는 엄마 아빠의 대화를 이해하지 못하는데… 우리 가족 이대로 괜찮을까요? [이웃집 찰스] KBS 230206 방송